앵두가 처음 왔을 땐 이리도 얌전했답니다.
롱~ 다리가 돋보이는
숫놈이구요,
배 긁어주면 골골골골 고롱고롱
아침엔 오빠의 얼굴을 할짝할짝 해주는
(개)고양이랍니다.
남자답지 않게 목소리가 냥! 냥! 하구 귀엽게 울어요.
요즘은 많이 컸는데 워낙 가만히 있질 않아서 흔들린 사진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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