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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밤 12개, 고구마 1개,
튀김기름 적당량,
검은깨 1큰술, 녹말 적당량,
시럽(설탕 ⅓컵, 물엿 ½컵, 물 ½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방법
1. 밤은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벗겨 찬물에 담가놓고 고구마는 껍질째 씻어 밤알 크기로 썬다.
고구마는 보통 세모 모양으로 +_+
2. 밤과 고구마는 물기를 닦은 다음 녹말을 묻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3. 160℃의 기름에 밤과 고구마를 넣고 서서히 저어가며 노릇하게 튀겨낸다.
방심하면 밤이 시꺼멓게 된다=_=; 가끔 건져서 색깔 확인을~
4. 프라이팬에 물엿, 설탕, 물을 넣고 젓지말고 서서히 끓여 졸인다.
저으면 알갱이가 생겨서 대략 낭패~ 설탕을 씹고 싶으신 분은 해도 무방;
5. 시럽이 어느 정도 졸여지면 불을 약하게 한 다음 튀긴 밤과 고구마를 넣고 재빨리 버무린다.
6. 검은깨를 뿌린다.
7. 물을 바른 도마 위에 밤고구마맛탕을 놓아 식힌 후 낸다.
오늘 해먹었는데, 달콤하구>_< 좋았다.
다만 밤 까는데 시간을 다보냈다는=_=;..
밤 까는 가위를 팔긴 하는데, 듣자 하니 되게 비싸더만.
그래서 밤 6개만 했는데..
무슨 소꼽놀이도 아니고 ㅠ_ㅠ
밤 껍질은 깨끗이 깎아야, 저렇게 예쁘게 나온다=ㅅ= 나는 덕지덕지 남은 껍질도 씹었지만
그래도 맛났다~ +_+)//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랑스엔 마롱그라세 라는 비슷한 음식이 있는 모양이던데.
그렇담 오늘은 프랑스요리를 먹은 것으로 치지.. (- _- 혼자놀기)
다만 밤 까는데 시간을 다보냈다는=_=;..
밤 까는 가위를 팔긴 하는데, 듣자 하니 되게 비싸더만.
그래서 밤 6개만 했는데..
무슨 소꼽놀이도 아니고 ㅠ_ㅠ
밤 껍질은 깨끗이 깎아야, 저렇게 예쁘게 나온다=ㅅ= 나는 덕지덕지 남은 껍질도 씹었지만
그래도 맛났다~ +_+)//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랑스엔 마롱그라세 라는 비슷한 음식이 있는 모양이던데.
그렇담 오늘은 프랑스요리를 먹은 것으로 치지.. (- _- 혼자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