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앉아서
최 남 선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린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시조..
최 남 선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린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시조..
'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데 오~거리-_-) (3) | 2006.03.10 |
---|---|
기억나요 (4) | 2006.03.10 |
까미 르포 (0) | 2006.02.15 |
Don't give up! (0) | 2006.02.15 |
아니 저런 (2) | 200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