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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0 누굴까요 6
- 2008.01.10 LA과 우리나라의 차이
- 2008.01.08 HMM 관련 논문
- 2008.01.08 MHI를 이용한 졸업작품 실행영상
- 2008.01.03 나는 전설이다 7
- 2008.01.03 캐스트 어웨이
- 2008.01.02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
- 2008.01.02 네셔널 트레져 2 비밀의 책 2
- 2007.12.30 여자 개발자 송년회 4
- 2007.12.28 가회헌을 발견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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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코딩하고 있는데 뭔가 담배냄새가 느껴져 돌아보니
우리 사장님.
그래서
짧은 머리,
매우매우 오똑한 코 등 특징을 살려
그려봤는데,
너무 젊으시다~
꽃미남이야~
ㅎㅎ
2. LA는 네비게이션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다.
3. LA는 싱크대에 믹서기가 있다;
- 쓰레기 봉투가 없다 음식물은 갈아서 버린다.
- 우리나라엔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있다. 이제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까지 나왔다
HMM 관련 논문
* Conditional Models for Contextual Human Motion Recognition
* Motion Recognition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Recognition of human actions using motion history information (★)
도움이 되었던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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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졸업작품 실행 화면입니다.
주제는 MHI를 이용한 모션인식이었어요.
8가지 모션을 학습해 두고 그것을 인식하는 방식이었지요.
HMM이라고 적었었는데,
그건 모션 인식 전에 하려고 했던 숫자인식에 관한 거였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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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주에 혼자 떨어져도 살아 돌아오는 인간이 꿈인 적이 있었다.
(맥가이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워낙 꿈이 매일 바뀌는 시기여서 곧 잊긴 했지만.
그러나 돌아갈 곳 조차 없애버려
꿈보다 더 절박한 상황을 만든 영화.
삼백 이후 가장 낯설게 느껴진 제목 '나는 전설이다'.
윌 스미스와 헐리웃 액션물을 좋아하는 우리 커플에겐 올 겨울 꼭 보아야 할 영화 1순위였다.
스포일러성 글이나 매체를 워낙 두려워해서
되도록이면 광고 보기를 피했지만
네이버 메인에 뜬 광고는 궁금해서 눌러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서 남들은 보지 못했다는 좀비가 왜 내 눈엔 슬로우모션으로 연속캡쳐되어 보였던지.
아. 서양인들이 무서워하는 좀비영화구나.
뭔가.. 너무 익숙하다 싶어 생각해 보니
얼마 전에 본 레지던트 이블3-인류의멸망도 좀비 영화이지 않았던가~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곳 좀비들은 빛에 약하다는 것.
모두가 가장 궁금해할 세상에 혼자 남은 고독한 삶에 대한 주인공의 끈기를 보여주면서
윌 스미스의 꿈을 통한 과거의 조각을 중간 중간 비춰 주어
지루하지 않고 자꾸만 다음 순간이 기다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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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윌이 다친 다리를 질질 끌고 간 물자국이 있는데 멀쩡히 서서 개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걸 발견했다. 한번에 에러임을 알았지만 그만큼 영화에 집중도도 높았던 듯-.-
특히 낮에는 사냥, 골프, 드라이브 등 비교적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반면
밤에는 집을 모두 걸어 잠그고 총을 안고 잠이 드는 모습 등을 보여주어
빛과 어둠을 한껏 대조시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어찌 보면 무인도를 살아가는 캐스트어웨이와 비슷한 면도 있는데,
캐스트어웨이는 무인도를 탈출하기까지 하루 하루 작은 희망을 붙들고 있는 것에 비하면
돌아갈 곳 조차 없는 상황이 더 비참할 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잃은 최악의 상황에서 비친 한줄기 빛이 있었으니
그의 라디오방송을 듣고 찾아온 모자였다.
약해 보이기만 한 그들이 여태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들을 지켜준 것은 신(God)!
아무래도 이부분을 워낙 강조해 버려서
나는 '신은 존재한다!!' 가 이 영화의 주제라 결론짓게 되었다..-ㅁ-
어떤 사람들은 마무리가 껄쩍지근하다고 하는데
난 참 깨끗하고 깔끔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윌 스미스의 연기도 좋았지만
이제는 희끗희끗한 새치가 비침에도
뽈록뽈록 딴딴한 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까무잡잡한 몸도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였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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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면들이 눈 앞에 생생한,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다.
처음 택배 회사에서 무척 바쁘고 신경질적인 주인공의 모습,
무인도에 불시착해 하나하나 뜯어 보던 택배 상자에서 나온 딱히 쓸데없는 물건들,
그리고 구사일생으로 돌아간 세상은 이미 나세잘돌..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던 길에 멈춰선 넓은 농장과 매력적인 농장주인까지.
그러나 캐스트어웨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장면은 바로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윌슨과의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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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왤케 웃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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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드레스, 액자, 텅빈 복도..
언젠가 본 듯한 익숙한 영상.
생각났다. 여기서 이상한 지하철을 타고 지하 깊숙한 세계로 들어갔던게.
으. 그런 영화였지. 하고 움츠러들땐 이미 극장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엄청나게 많은 좀비들이 등장하고
엄청나게 많은 좀비 까마귀들이 나타나..
당연히 나오는 궁금증.
주인공이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처리할까?
감독이 주인공에게 제시한 해답은
-> 어제 2편 끝부분을 보게 되었는데, 감독이 아니라. 그놈의 과학자가 부여한
바로 초.능.력!
위성의 전파를 통해 적의 본진을 마비시키는 중.
까마귀 다 태워먹는 중 - 예고편처럼 마지막에 나왔으면 그나마 좋았을 듯하다.
최고 위기의 장면은
기름을 구하러 간 황폐화된 라스베거스에
그녀를 잡기 위해 미리 설치해둔 컨테이너 박스.
그녀는 컨테이너에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동료들에게 알리자
컨테이너 앞문이 덜컹하고 떨어져 내렸고...
모두가 컨테이너 안을 주시하는 동안 수 초가 흐른다.
빛이 닿는 곳까지는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아
빈 상자였을까 생각이 드는 순간
크와아아~ 하고 죄수복 입은 좀비들이 뛰어나와 공격하기 시작한다.
재밌는건
빈상자같던 컨테이너에서 너무 많은 좀비가 나왔다는 것-.-
문 열렸을때 다 뒤로 압축해서 붙어 있었나? -.-
여튼 3편은 좀비, 까마귀, 미친 과학자 등으로 압축될 수 있고
신선한 공포스러움 부재의 돌파구로
초능력을 택한데 아쉬움이 따른다.
4편이 나온다면 아마도 마지막 편이 될 듯한데
3편의 아쉬움을 채워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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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성 짙은 예고 동영상. ㅎㅎ (http://www.nationaltreasure2.co.kr/)
12월 31일 밤
부모님과 창원CGV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네셔널 트레져 2를 봤다.
순간이동이 난무하고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빠른 전개 속에서
얻은 결론
'인디아나 존스잖아!'
미국은 역사가 짧아 발견할 유적이라곤 인디언의 도시 뿐인가.. 측은한 마음도 잠시
영화가 끝날 땐 역시 미국 국기라도 펄럭여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디아나 존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어린 시절 그 영화를 보면서 고고학자의 꿈을 잠시 꽃피우곤 했었지..
감정이 메마른걸까?
그나마 아이들이라도 이 영화를 보며 꿈꿀 수 있다면 다행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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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군 최초 공개 (4) | 2007.12.18 |
사당역 파티에존에서 열린 여자 개발자 모임 송년회를 다녀왔다.
뷔페 가면 늘상 있는 돌찬치로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 정신이 없는데
여긴 우리끼리 모일 수 있는 널찍한 방을 따로 제공하면서 전담웨이터가 잘 챙겨 주고
사회를 볼 수 있는 조명과 마이크도 있고
뷔페 이외 스테이크 같은 다른 음식도 제공하는 등
송년 모임을 열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했다.
분위기 좋은건 두말 필요 없고.
출처 http://cafe.naver.com/womendevel.cafe
이번에도 역시 처음 모임에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좀 구석탱이에 계속 앉아 있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다;
유라는 우연히도 같은 회사분 옆에 앉게 되어 신이 난 듯하다.ㅎㅎ
그리고 모임에선 언제나 돌아오는 자기소개시간.
난 올해 여기저기서 한 거 다 합해서 자기소개만 7번째.
첫 한두번 할때는 발표울렁증에
자기 차례가 다가올때까지 앞사람말은 아무것도 안들리고
뭔 얘기하지, 쭝얼쭝얼 입으로 되내이다 겨우 소개하고 앉고 그랬는데.
세번째부터는 같은 모임에서 똑같은 소개말고
뭔가 참신한거 없을까 고민이 되기 시작하고
마침내 여섯번째쯔음 되니
내가 왜 여기서 소개를 해야 하는지 그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기소개의 기본은 수많은 사람 중에서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일단 알려주고, 기억하게끔 만드는 것.
일단 모임에 오긴 했는데 막상 처음 보는 사람과 얘기하려니
이사람 이름은 뭔지, 뭐하는 사람인지조차 모르니 무슨 대화가 되고 친해질 수나 있겠는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에게 접근 장벽을 낮추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마음처럼 쉽진 않아서
장황설만 늘어놓고 들어왔다. --;
한 10번째 쯤엔 좀 잘 할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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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해킹방지워크샵 후기 (4) | 2007.12.11 |
낯익은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그나마 급하게 건진 사진
건축가 황두진님의 '한옥이 돌아왔다'에 나온 가회헌(嘉會軒).
한옥과 양옥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저녁 무렵 은은한 조명에 가장 근사하게 보이는 곳이다.
(집들이 조밀하게 모여 있어 작은 공사에도 민원이 빗발칠 수 있는) 이런 지역에서 한옥과 양옥의 두 동으로 구성되고, 레스토랑과 델리, 바, 지하 주방 등이 들어가는 복잡한 건물을 설계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나라에서 건축가가 할 수 있는 가장 고난이도 프로젝트의 하나다. (p199)심의를 5번이나 거쳐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옥의 회첨부를 통상적인 90도가 아니라 135도로 하여 ㄱ 혹은 ㄴ 자가 아닌 ㅅ 자형으로 만들고 건식지붕을 올리는 등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 건물의 묘미는 대지의 조건과 한옥과 양옥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 '중첩된 경관'을 이룬다는 것이다. 마침 식당 휴무라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책 속의 사진에 의하면 한옥 건너편 반층 낮은 건물 안에 앉아서 한옥의 안마당으로 시선을 보낼때의 경관이 참 아늑하고 마음에 든다. 2층 식당 안에서는 한옥의 기와 지붕을 감상할 수 있다.
참, 이 건물은 나무와 벽돌(wood&brick)이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한옥에서 가족 모임 같은걸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가회헌 가는 길
안국역 1번 출구에서 풍문여고를 따라 쭉 위로 올라가면 이런 저런 겔러리와 한옥들을 볼 수 있고 윤보선 고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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