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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8 이미지 뷰어 그 외 등등의 작업, picasa!!
- 2006.03.16 김말이 3
- 2006.03.14 보리숲 1
- 2006.03.10 소세지에 넘어가다. 4
- 2006.03.10 로데 오~거리-_-) 3
- 2006.03.10 기억나요 4
- 2006.02.15 혼자 앉아서
- 2006.02.15 까미 르포
- 2006.02.15 Don't give up!
- 2006.02.13 아니 저런 2
이미지 뷰어로 무얼 써볼까.. 하다가 발견한 picasa.
http://picasa.google.com/
실행하자마자 내 컴퓨터의 모든 이미지를 찾아주고,
사진 보정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쉽고 깔끔.
바로 스크린 세이버도 만들수 있고,
사진마다 한마디 캡션을 적어 보관할 수 있다.
google 메일처럼 ★표시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사진만 쉽게 추려내기도 쉽다.
google 검색처럼 '운 좋은 예감' 으로 사진 보정을 자동으로 맡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사진 정리가 한눈에 된 다는 것이 큰 장점.
근데 그림을 바탕화면에 깔기는 지원이 안되는건지..?
여튼 그 부분만 빼면 괜찮은 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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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선택하면 뜨는 새 창의 메뉴에서
'만들기>> 바탕화면으로 설정
메뉴가 있었다. 어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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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2_10_10_18_blog47051_attach_0_27.jpg?original)
재료 : 당면, 계란2, 김, 튀김가루, 깻잎, 양파, 당근, 두부
1. 김을 적당한 크기(손바닥만하게)로 자른다.(4인분 = 20장)
2. 데친 당면, 계란, 튀김가루, 소금, 다진양파, 다진 당근, 잘게 썬 깻잎, 튀김가루, 으깬 두부를 넣고 잘 섞는다.
3. 튀길 기름을 불에 올려둔다.
4. 적당한 양을 김에 만다. (->물기가 나와 모양이 고정된다)
5. 기름에 튀긴다. 너무 자주 뒤집지는 말고.
6. 간장, 식초, 참기름, 깨 등으로 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2_10_10_18_blog47051_attach_0_27.jpg?original)
재료 : 당면, 계란2, 김, 튀김가루, 깻잎, 양파, 당근, 두부
1. 김을 적당한 크기(손바닥만하게)로 자른다.(4인분 = 20장)
2. 데친 당면, 계란, 튀김가루, 소금, 다진양파, 다진 당근, 잘게 썬 깻잎, 튀김가루, 으깬 두부를 넣고 잘 섞는다.
3. 튀길 기름을 불에 올려둔다.
4. 적당한 양을 김에 만다. (->물기가 나와 모양이 고정된다)
5. 기름에 튀긴다. 너무 자주 뒤집지는 말고.
6. 간장, 식초, 참기름, 깨 등으로 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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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숲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2_10_10_18_blog47051_attach_0_23.jpg?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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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숲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2_10_10_18_blog47051_attach_0_23.jpg?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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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간식을 좋아했다.
하루는 편의점에서
아주 커다랗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후랑크 소세지를 사먹는 것을 보고
나도 한 번 뺏아먹었다가
뽀독뽀독하고 달콤짭짜롬하게 씹히는 육질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결국 소세지 마스터의 길에 입문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오빠를 따라 간 곳은
강남의 독일식 맥주집..
![]()
무지 비싼 가격에, 딱 2개 나온 소세지.
이름도 럭셔리 세트,
그래도 맛났다.
둘 다 술도 못하면서 흑맥주도 배불리 마시고..
날이 저물어 밖으로 나오니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급히 지하철역으로 뛰어들어가
2500원짜리 가볍고 작은 주황색 줄무늬 비닐 우산을 하나 샀다.
그것은 훗날 학원에서 칠판을 탕탕탕 치는 지휘봉으로 변했지만,
그 날 저녁 보슬비를 피해 오빠와 꼬옥 붙어서 걷게 해준
기특한(?) 녀석이었다. ㅎㅎ
그 덕분인지 나는 그 날 맹구월드에 나타난 어린공주로 명명되었다.
^_^
하루는 편의점에서
아주 커다랗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후랑크 소세지를 사먹는 것을 보고
나도 한 번 뺏아먹었다가
뽀독뽀독하고 달콤짭짜롬하게 씹히는 육질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결국 소세지 마스터의 길에 입문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오빠를 따라 간 곳은
강남의 독일식 맥주집..
무지 비싼 가격에, 딱 2개 나온 소세지.
이름도 럭셔리 세트,
그래도 맛났다.
둘 다 술도 못하면서 흑맥주도 배불리 마시고..
날이 저물어 밖으로 나오니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급히 지하철역으로 뛰어들어가
2500원짜리 가볍고 작은 주황색 줄무늬 비닐 우산을 하나 샀다.
그것은 훗날 학원에서 칠판을 탕탕탕 치는 지휘봉으로 변했지만,
그 날 저녁 보슬비를 피해 오빠와 꼬옥 붙어서 걷게 해준
기특한(?) 녀석이었다. ㅎㅎ
그 덕분인지 나는 그 날 맹구월드에 나타난 어린공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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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 5~거리의 원조는 영화 똥개다.
똥개가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던가?
여튼 저 대유행어(라고 생각했던..)를 기억하는 사람은 적었다.
여튼 그 이후로도
로데오 거리인지
로데 5거리인지 알 길이 없었던 내가
압구정동에 살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ㅗ=
![]()
동네 앞 로데오거리
![]()
이 외에도 연예인들이 많이 다녔다는 휘트니스 센터나
비싼 옷가게도 대강 구경했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가슴만 가리고 다니는 모델같은 여자도 있었다.
모든게 신기해 보이기만 하던 때였다.
그리고 한양아파트 뒤쪽 강변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멋진 그래피티가 있다고 해서 기대에 벅찬 맘으로 구경갔는데,
![]()
그래피티는 온데간데 없고 회색 벽만 남아 있었다..
아파트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준다하여 지웠다고 한다.
지금쯤 다시 그려놨을까 -_ㅠ?
비밀쟁이 오빠에게는 같은 질문을 3번은 넘게 해야
겨우 대강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늘 웃음으로 넘기곤 했는데.
그 날은
바다같이 흘러가던 강물을 바라보며 오빠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저녁은 아이스크림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
베스킨라빈스 31 퐁듀... 사진이 참하군.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왕럭셔리 아이스크림.
바람에 민들레 씨앗이 날리던 이 날은
오빠도 나도
무척 흔들 흔들하던 날이었다.
똥개가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던가?
여튼 저 대유행어(라고 생각했던..)를 기억하는 사람은 적었다.
여튼 그 이후로도
로데오 거리인지
로데 5거리인지 알 길이 없었던 내가
압구정동에 살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ㅗ=
동네 앞 로데오거리
이 외에도 연예인들이 많이 다녔다는 휘트니스 센터나
비싼 옷가게도 대강 구경했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가슴만 가리고 다니는 모델같은 여자도 있었다.
모든게 신기해 보이기만 하던 때였다.
그리고 한양아파트 뒤쪽 강변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멋진 그래피티가 있다고 해서 기대에 벅찬 맘으로 구경갔는데,
그래피티는 온데간데 없고 회색 벽만 남아 있었다..
아파트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준다하여 지웠다고 한다.
지금쯤 다시 그려놨을까 -_ㅠ?
비밀쟁이 오빠에게는 같은 질문을 3번은 넘게 해야
겨우 대강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늘 웃음으로 넘기곤 했는데.
그 날은
바다같이 흘러가던 강물을 바라보며 오빠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저녁은 아이스크림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베스킨라빈스 31 퐁듀... 사진이 참하군.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왕럭셔리 아이스크림.
바람에 민들레 씨앗이 날리던 이 날은
오빠도 나도
무척 흔들 흔들하던 날이었다.
작년에..
벚꽃이 다 지고나서
그래도 남산엔 벚꽃이 오래도록 피어있다며
구경하러 간 일이 있었지요..
명동에서 무작정 먹고 싶다는 칼국수도 먹고.
야옹이와 주먹대결
![]()
이것이 오빠와 첫 만남이네요.
벚꽃이 다 지고나서
그래도 남산엔 벚꽃이 오래도록 피어있다며
구경하러 간 일이 있었지요..
명동에서 무작정 먹고 싶다는 칼국수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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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ive up! (0) | 2006.02.15 |
혼자 앉아서
최 남 선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린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시조..
최 남 선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린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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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런 (2) | 2006.02.13 |
아마도,
까만 털을 가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까미.
고모댁에 와서 지낸지 4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내가 내미는 소세지는 달가워하지 않고
여전히 나만 보면 왕왕 짖어대고
여전히 내 방 늘 같은 자리에 쉬를 하는 녀석.
오늘 801호에 심부름 갔다가
로미라는 녀석을 만났다.
털은 까미처럼 검지만
조막만하구 짖지도 않구 핥구 재롱부리고 부비부비하구..
애교덩어리 귀여운 깜찍이였다.
그 놈을 보며 까미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걔도 이렇게 다정하면 좀 좋아..
그러고 보니,
개는 이래야된다.. 하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재롱 잘 부리고.. 오줌똥 잘 가리고 ,말 잘 듣고..
그렇지 않으면 버림받기 쉽상이다.
개도 견격(犬格?)이 있는데..
자기 맘에 안들면 안드는거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존중해줘야 하겠지.
그래.. 아직 친구가 못돼서 그런걸거야. ㅠ_ㅠ
어린왕자가 여우에게 다가가듯
조금씩 천천히 자리를 옆으로 옮겨 앉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친구처럼 다정한 사이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
한 10년 정도는 개오줌 냄새를 참아야겠지만 =ㅅ=;
(2005.06.18) 고모댁에 살 적에..
까만 털을 가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까미.
고모댁에 와서 지낸지 4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내가 내미는 소세지는 달가워하지 않고
여전히 나만 보면 왕왕 짖어대고
여전히 내 방 늘 같은 자리에 쉬를 하는 녀석.
오늘 801호에 심부름 갔다가
로미라는 녀석을 만났다.
털은 까미처럼 검지만
조막만하구 짖지도 않구 핥구 재롱부리고 부비부비하구..
애교덩어리 귀여운 깜찍이였다.
그 놈을 보며 까미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걔도 이렇게 다정하면 좀 좋아..
그러고 보니,
개는 이래야된다.. 하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재롱 잘 부리고.. 오줌똥 잘 가리고 ,말 잘 듣고..
그렇지 않으면 버림받기 쉽상이다.
개도 견격(犬格?)이 있는데..
자기 맘에 안들면 안드는거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존중해줘야 하겠지.
그래.. 아직 친구가 못돼서 그런걸거야. ㅠ_ㅠ
어린왕자가 여우에게 다가가듯
조금씩 천천히 자리를 옆으로 옮겨 앉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친구처럼 다정한 사이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
한 10년 정도는 개오줌 냄새를 참아야겠지만 =ㅅ=;
(2005.06.18) 고모댁에 살 적에..
자신이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작은 고모-
올해의 목표는
끈기를 가지자 입니다 ㅠ_ㅠ
화이팅!!!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작은 고모-
올해의 목표는
끈기를 가지자 입니다 ㅠ_ㅠ
화이팅!!!
스노우보드 이후 모든 추억들을
-_- 정리해서 올리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벌써 와버렸네요...
앞으로 정리할 시간이 있을까?
-_ㅠ 에에
뭐, 여튼...
오늘부터 또 열심히 살아야지.
냉장고에는 모델 사진 붙여놓고..
3개월동안 때를 안밀었더니 죽겠다 -_-;;
-_- 정리해서 올리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벌써 와버렸네요...
앞으로 정리할 시간이 있을까?
-_ㅠ 에에
뭐, 여튼...
오늘부터 또 열심히 살아야지.
냉장고에는 모델 사진 붙여놓고..
3개월동안 때를 안밀었더니 죽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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