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나두 바탕화면 새로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한글 지원 안된다는 말이 있던데, 최근에 다운받아서 그런지 그냥 지원된다.

뭐 하면 흔적이라두 남겨두려구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 캠타시아를 설치해서 한번 찍어봤는데..
블로그에 동영상 올리니까 아우~ 화질이 저질로 변하는구낭..



홈페이지: http://bumptop.com/

다운로드: http://bumptop.com/downloa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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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google that for you

관심가는 소식들 | 2009. 12. 3. 12:44 | sweetw

이와 같이 대화 도중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이 나올 때

내 말이 진짜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은 바로 Let me google that for you ( 내가 널 위해 google 해주마! )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내 말을 증명할 수 있다.

여기서 키워드를 검색해서 나온 링크를 상대방에게 던져 주자.

그럼 상대방은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보통은 구글링 한번 안해보고 질문만 쏟아내는 귀차니스트에게 던지는 페이지라고 하는데..

ㅋㅋ 뭐. 어떻게 이용하든 재미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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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조작설

관심가는 소식들 | 2009. 5. 30. 04:01 | sweetw
언론에 공개된 유서 내용

출처 : 연합뉴스


누군가가 옮겨적어 벽보로 붙이 유서 내용

출처 : http://clef.tistory.com/50


안그래도 워드로 쓴데다, 너무 짧고 간략해 유서라고 생각할 수 없었던 내용에 누락된 내용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누가 붙인 대자보인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경찰은 공개된 유서가 전부이며 누락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일축했다고 한다. -국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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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다.

조사 낭독을 위해 한승수 국무총리가 입을 열었다.

"조 사."

그 한마디에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신 분에 대한 슬픔을 애도하기 위함이라는 목적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억양..
아, 저 분은 어르신이라 많은 이들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감정표현은 자제하고, 형식을 따르려고 노력하나 보다.. 좋게 생각하려 해보았다.

이 후 바로 이어진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 낭독..
" 님을 지키지 못한 저희들의 무력함이 통탄스럽습니다"
"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
그의 격앙된 목소리가 많은 이의 눈물을 떨구게 하였다.
한승수의 조사는 어찌나 담담한지 TV뉴스에 나오지도 않는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아직도 난 믿어지지가 않는다.
무시하기엔 너무나 그럴듯한 타살설..

사건이 있던 날 오전부터 TV를 보았지만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지도 않았던 그 아침부터 "자살" 이라는 식의 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국민의 의구심이 증폭되는 가운데에도 부검을 요청하지 않는 가족과 주변인들도 이상하고..
최진실때는 유족들이 결사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검을 하고 타살의 흔적이 없다고 자살로 결론을 내렸는데...
어떻게 이렇게 자기자신이 쓴 유서인지 아닌지도 모를 글에 "화장해라" 한마디 있었다고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후다닥 화장해 버릴 수가 있는걸까
부검을 요청할 생각도 못할 정도로 정신을 놓고 있었나?
아니면 의외로 이렇게 담담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많은 의문을 뒤로 하고 고인은 그렇게 오늘 한 줌의 재가 되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저를 떠밀고 가십시다.
일말의 희망과 믿음을 안겨주었던 그는
이제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하고 홀연히 가버렸다.

그러나 버리라고 했지만 그 반대였다.
탄핵을 당할 뻔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이 직접 나서서 그와 함께 했다.
 

탄핵반대 촛불집회


영결식



이명박은 그의 죽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것을 보며
아, 내가 세상을 떠날 때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겠다.. 는 것을 좀 생각해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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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는 소식들 | 2008. 2. 12. 14:05 | sweetw
낙산사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기억하는 저로선
그것이 타 없어질 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그 당시 나오던 뉴스가 기억나네요.
일본은 한번 그런 일을 겪고나서 아주 철저하게 보호시설을 설치하고
주기마다 교육을 실시한 후 부터는 문화재 소실이 확 줄었다구요.

이제 국보 1호가 홀랑 타내려 앉았는데
그 때와 꼭 같은 뉴스가 나오더군요.

나랏일 한다는 분들은 예산이 없어서 일반 건물 보험에 가입했고,
문화재엔 전기시설을 설치 못해 경보시설도 설치 못했고,
이래저래 핑계에, 책임전가에 보는 국민 눈쌀을 더욱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복원 예산 얘기를 벌써부터 하고 있군요.
2백억이나 들고, 사용될 목재 구하는 것이 힘들어 3년 이상 걸릴지도 모른답니다.
게다가 이명박씨는 국민성금으로 해결하자고 얘길 해서 잔뜩 욕을 먹고 있습니다..
잘 관리하라고 낸 세금은 어디 써먹고 성금을 걷으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소잃고 외양간을 고쳐야 송아지라도 지킵니다.
근데 외양간은 안고치고 계속 소만 사들이고 있는 듯하네요.

그 돈으로 당장 복원을 시작하느니
그나마 남아있는 문화재들에 방재시설이나 확실히 갖췄음 좋겠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6&article_id=0000045152§ion_id=103§ion_id2=245&menu_id=103
...
정부는 앞으로 2010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GIS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유비쿼터스 국토 실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유비쿼터스 국토???란 뭐냐?
[쿠키 톡톡] ○…인터넷은 거미줄처럼 생겼다. 상상만 했던 인터넷 공간을 실제 그림으로 그려보니 거미가 어디선가 툭 튀어나올 것만 같다. 신기하다.

배럿 라이언(Barrett Lyon)이라는 젊은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을 시각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적으로 인터넷 지도를 그려내는 그는 사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만 처음으로 냈을 뿐,실제로는 많은 동료들의 도움을 얻어 지도를 만들고 있다.



인터넷 지도를 작성하는 데에는 트레이스라우팅(tracerouting)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트레이스라우팅 기술이란 네트워크로 뭉쳐진 PC들이 어떻게,얼마나 연결돼 있는지 그 형태를 알아내는 방법.이 기법을 이용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네트워크로 연결된 PC간 물리적 거리도 산정할 수 있다.

배럿은 “처음엔 그냥 심심풀이 삼아 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프로젝트가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지도를 이용하면 어디에서 큰 일이 터지는지 금세 알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예를 들면 이라크 전쟁이 터지기 전날에는 그쪽 지역의 인터넷 지도가 극심한 혼돈의 양상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전쟁의 진행 상황을 마치 현실을 보는 것처럼 인터넷 지도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그의 인터넷 지도는 또 각 대륙별 네트워크의 소통을 각각 다른 색깔로 구분하는가하면 .net이나 .com,.kr,.org 등의 1단계 도메인을 나누어 보여주기도 한다.

웅장하고 휘황찬란하지만 혼돈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터넷 지도는 옵트 프로젝트(www.opte.org)를 방문하면 감상할 수 있다. 혼돈 속 질서를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인터넷은 우주의 한 모습과 닮아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1030097

MS, 자바, 오픈소스 3대 진영이 연합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가 탄생했다.

 데브피아(대표 홍영준 http://www.devpia.com)는 오픈소스 개발 전문 커뮤니티인 PHP스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두 커뮤니티를 연합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자바 개발자 전문 커뮤니티인 자바누리를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데브피아는 회원 30만명, 하루 방문자 6만명, 관련 클럽 250여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MS 관련 개발자 커뮤니티다. 자바누리는 자바 관련 회원 11만명을 확보한 자바 커뮤니티, PHP스쿨은 오픈소스 진영의 최대 커뮤니티다.

  이들 커뮤니티의 회원 수를 모두 합하면 50만명에 달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MS 진영과 오픈소스 진영 개발자들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홍영준 데브피아 사장은 “지난해 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선언함에 따라 올해는 실행의 해가 될 것”이라며 “정책과 산업의 교량 역할을 하는 개발자들의 구심점이 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etnews.co.kr
링크
살다가 별 꼴을 다 본다 고 평했단다.. ㅎㅎㅎ
시원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