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시집가면 해준다'에 해당되는 글 14

  1. 2006.03.16 김말이 3
  2. 2006.01.21 우동
  3. 2005.12.10 콩나물국 4
  4. 2005.12.07 베이컨 감자말이 4
  5. 2005.12.07 치킨 또띠아 1
  6. 2005.12.07 앨리스 스프링치킨
  7. 2005.12.07 연어야채볶음
  8. 2005.12.07 새우크림스파게티
  9. 2005.12.07 밤고구마맛탕
  10. 2005.12.07 코돈부르

김말이

시집가면 해준다/한식 | 2006. 3. 16. 09:55 | sweetw
김말이~



재료 : 당면, 계란2, 김, 튀김가루, 깻잎, 양파, 당근, 두부

1. 김을 적당한 크기(손바닥만하게)로 자른다.(4인분 = 20장)
2. 데친 당면, 계란, 튀김가루, 소금, 다진양파, 다진 당근, 잘게 썬 깻잎, 튀김가루, 으깬 두부를 넣고 잘 섞는다.
3. 튀길 기름을 불에 올려둔다.
4. 적당한 양을 김에 만다. (->물기가 나와 모양이 고정된다)
5. 기름에 튀긴다. 너무 자주 뒤집지는 말고.
6. 간장, 식초, 참기름, 깨 등으로 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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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시집가면 해준다/한식 | 2006. 1. 21. 11:52 | sweetw
아주 간단한 우동만드는 방법.

준비할 재료

1. 쯔유(우동국물내는 간장같은거.. 슈퍼에 판다)
2. 야채(귀찮으면 냉동야채를 쓴다)
3. 햄 (정석은 치킨을 올리는 거란다)
4. 우동면 (냉동된 우동면은 싸다)

요리방법

마치 라면 끓이듯 간단하다.

1. 끓는 물에 우동면을 익힌다.
2. 또 다른 끓는 물에 쯔유 4스푼정도 (간보면 답이 나온다)넣고 야채를 넣고 익힌다.
3. 2의 국물에 면을 넣고, 햄을 얹고, 김도 있으면 얹어 낸다.

일본 친구에게 배운 요리법인데
너무너무 간단해서 오늘도 먹었다~
근데.. 간단한 만큼 깊은 맛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또 다른 문제점이 있는데 배가 금방 꺼진다는것 -_-;
우동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를거 같애!
ㅎㅎ

이건 그 친구가 해준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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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시집가면 해준다/한식 | 2005. 12. 10. 11:16 | sweetw
콩나물국~ (+ 영어버전-_-)

재료 : 물4컵.콩나물200g.소금약간.다진마늘1/2큰술.파2뿌리.후추가루.고추가루 반스푼

1.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받아 끓입니다

2.물이 끓기전에 적당량의 콩나물을 넣습니다

3.소금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4.파를 송송송 썰어서 넣습니다

7.후추가루를 세번만 털어 넣습니다

8.냄비뚜껑을 닫고 대략 10~15분 팔팔 끓입니다

9.15분정도가 지났으면 뚜껑을 열고 고추가루 반스푼을

넣고 5분정도만 더끓여주세요

How to cook 'Bean Sprout Soup'

Ingredients:

4 cups of water, bean sprout 200g, a little salt, 1/2 table spoon of chopped garlic, 2 roots of green onion, half a spoon of pepper and red bean pepper


1. Put an appropriate amount of water in the pot and boil the water.

2. Put an appropriate amount of bean sprout in the pot before the water boils.

3. Put salt and chopped garlic.

4. Put shredded green onion.

5. Put pepper by tapping the pepper container three times.

6. Cover the pot with its lid and boil the soup fully for about 10-15 minutes.

7. After boiling the soup for 15 minutes, open the pot, add half a spoon of red bean pepper and boil the soup 5 minute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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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말이☆


재료

감자 (1개당 8조각 나옴), 베이컨, 소금

방법

1. 감자를 8등분하여 소금 약간 넣고 삶는다.

2.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 준비해둔다.

3. 삶아진 감자조각에 베이컨을 잘 말아 소금간하고 잘 익을때까지 굽는다.

T I P

풀어질까 싶으면 이쑤시개를 이용하기도 한다.

맥주안주로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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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또띠아

시집가면 해준다/양식 | 2005. 12. 7. 03:40 | sweetw
☆치킨 또띠아☆

재료


또띠아 8인치 여러장, 양상치, 붉은양배추,
파프리카(청,황,홍) 닭 안심, 게살, 청주

소스 : 마요네즈, 머스타드, 피클, 양파

1. 야채 준비
-양상치는 큰 잎을 준비한다.
-피망은 채썰기(꼭지를 왼쪽으로 뉘여놓고 동글게 썰어 길게 만든다)

2. 치킨
- 닭 안심을 청주, 후추, 소금 넣고 20여분 재운다.
- 끓는 기름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입혀 튀긴다.
- 튀긴 안심을 길게 세로로 썰어둔다.

3. 소스
- 오이피클 여러개, 양파 반개정도를 잘게 다진다.
- 마요네즈 : 머스타드 = 2 : 1
- 소금, 후추로 간한다.

4. 또띠아 굽기
- 후라이팬에 1장씩 굽되, 타거나 딱딱해서 부러지면 대략 낭패.

5. 또띠아 깔고, 양상치깔고, 야채 깔고, 소스 얹고, 치킨, 게살 얹어 돌돌만다.


T I P

-또띠아 깔기 전에 알루미늄 호일 깔고 같이 돌돌 말면 1인용으로 굿.
-치킨대신 구운 연어로 해도 맛난다.
-양파를 잘게 다지지 않으면 먹은 후 양파맛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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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스프링치킨☆

준비할 재료

메인- 닭가슴살 1~2쪽 베이컨 2장, 양송이버섯 3장
모짜렐라치즈, 슬라이스 치즈, 버터, 소금, 후추

볶은 야채 - 브로컬리, 쥬키니호박(애호박), 당근,
파프리카-노랑빨강, 소금, 후추, 올리브유

통고구마- 고구마(둥근것), 버터, 황설탕, 계피가루

허니머스타드 소스

방법

1. 고구마는 가운데 칼집을 내고 푹 쪄준다.

2. 닭 가슴살 반으로 얇게 잘라 칼집내고 소금, 후추 간한다.

3. 브로컬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데쳐 찬물에 헹군다.
(오래 끓이면 영양소 파괴)

4. 당근, 호박은 동글게 썰어 브로컬리 데친물에 소금 넣고 데친다.
(베이비당근이면 조금 더 익힌다.)

5. 파프리카는 깍뚝썰기한다.

6. 베이컨을 바싹 구워둔다. (기름 많이 나옴)

7. 양송이버섯 자른것을 살짝 볶아 낸다.

8. 버터 약간 넣고 닭 가슴살을 앞뒤로 굽는다.

9. 후라이팬에 은박지 3겹을 접어 넣고, 닭 가슴살을 올리고 베이컨, 양송이버섯, 모짜렐라치즈 듬뿍, 슬라이스 치즈를 얹고 뚜껑 닫고 녹인다.

10. 고구마 칼집을 숟가락으로 흐트린후, 황설탕 뿌리고 버터 얹은 후 계피가루 뿌린다.

11.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준비한다.

T I P

볶은 야채는 많이 준비한다.

닭은 더 얇게 포뜬다.

샐러드와 함께 즐기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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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야채볶음

시집가면 해준다/한식 | 2005. 12. 7. 03:16 | sweetw
☆연어야채볶음☆



준비할 재료

손질된 연어, 피망 (빨강, 노랑, 초록), 브로컬리, 양파

소금, 간장, 후추

방법

1. 연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둔다.

2. 피망을 깍뚝썰고, 양파, 브로컬리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피망을 먼저 볶기 시작한다.

3. 브로컬리는 소금물에 데친다.

4. 2에 브로컬리와 양파를 넣고 볶는다. (소금간을 한다)

5. 연어를 한입크기로 썰어 4에 넣고 볶는다.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고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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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스파게티면 300g, 올리브오일 1큰술, 새우 1/2컵, 양파 1/2개,
토마토(작은것)1개, 브로컬리 1개, 오레가노 1큰술

크림소스 : 우유 500cc , 생크림 500cc 마늘 25g 감자, 소금

방법

1. 크림소스 - 소금을 재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중간불에서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소금으로 간하고 믹서에 돌려 갈아준다.

2. 스파게티 면을 삶는다. (소금, 올리브 1방울)

3. 브로컬리와 양파는 주사위모양으로 썰고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둔다.

4. 칵테일새우를 이용할 경우 맛술을 뿌려 해동하고 시바새우를 이용할때는 옅은 소금으로 데쳐 둔다.

5. 낮은 접시에 올리브 오일과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호일로 뚜껑을 덮은 후 오븐이나 전자렌지에서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도록 구워낸다.

6. 5의 구운 마늘을 오일과 함께 믹서에 갈아낸 후 잘 달군 팬에 넣고 새우를 볶아낸다.

7. 6에 양파와 브로컬리, 토마토와 크림소스를 넣고 오레가노를 넣은 후 센불에서 빨리 볶아 2의 삶아놓은 스파케티면을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T I P

감자를 넣는 것이 포인트 +_+ (담백)
오레가노는 안 넣어봐서 모르겠고 바질과 월계수를 넣어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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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구마맛탕

시집가면 해준다/한식 | 2005. 12. 7. 02:57 | sweetw

⊙ 준비할 재료

밤 12개, 고구마 1개,

튀김기름 적당량,

검은깨 1큰술, 녹말 적당량,

시럽(설탕 ⅓컵, 물엿 ½컵, 물 ½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방법

1. 밤은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벗겨 찬물에 담가놓고 고구마는 껍질째 씻어 밤알 크기로 썬다.

고구마는 보통 세모 모양으로 +_+

2. 밤과 고구마는 물기를 닦은 다음 녹말을 묻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3. 160℃의 기름에 밤과 고구마를 넣고 서서히 저어가며 노릇하게 튀겨낸다.

방심하면 밤이 시꺼멓게 된다=_=; 가끔 건져서 색깔 확인을~

4. 프라이팬에 물엿, 설탕, 물을 넣고 젓지말고 서서히 끓여 졸인다.

저으면 알갱이가 생겨서 대략 낭패~ 설탕을 씹고 싶으신 분은 해도 무방;

5. 시럽이 어느 정도 졸여지면 불을 약하게 한 다음 튀긴 밤과 고구마를 넣고 재빨리 버무린다.

6. 검은깨를 뿌린다.

7. 물을 바른 도마 위에 밤고구마맛탕을 놓아 식힌 후 낸다.

오늘 해먹었는데, 달콤하구>_< 좋았다.

다만 밤 까는데 시간을 다보냈다는=_=;..

밤 까는 가위를 팔긴 하는데, 듣자 하니 되게 비싸더만.

그래서 밤 6개만 했는데..

무슨 소꼽놀이도 아니고 ㅠ_ㅠ

밤 껍질은 깨끗이 깎아야, 저렇게 예쁘게 나온다=ㅅ= 나는 덕지덕지 남은 껍질도 씹었지만

그래도 맛났다~ +_+)//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랑스엔 마롱그라세 라는 비슷한 음식이 있는 모양이던데.

그렇담 오늘은 프랑스요리를 먹은 것으로 치지.. (- _- 혼자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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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돈부르

시집가면 해준다/양식 | 2005. 12. 7. 02:54 | sweetw
☆코돈부르!☆


⊙ 준비할 재료 (참고: 4인용)


닭가슴살 4장, 치즈 4장, 양파 1½,

당근 1개, 시금치 1단, 오이 1개, 고추,

찬밥 한그릇, 소금, 후추, 돈까스 소스

⊙ 만드는 방법

1. 닭 가슴살을 얇게 회를 떠서(두께 1cm 권장- 내생각임) 소금과 후추로 저며 둔다.

2. 양파, 당근을 알맞게 썰어 기름에 살짝 볶는다. (나중에 튀길 것이므로 살짝만 볶아준다.)

3. 시금치는(썰지않는다-_-)소금간하고 푸른 색이 나도록 볶는다. ->양이 좀 작아진다.

4. 닭고기에 위에서 볶은 양파, 당근, 시금치를 얹고, 잘게 썬 오이, 고추 등 야채와 찬밥을 얹는다.

5. 맨 위에는 치즈를 얹고 둥글게 만다. (김밥말듯)

6. 튀김가루, 빵가루를 고루 묻혀 160도에서 튀겨낸다. (빵가루 한봉지 700원~)

7. 튀김을 채에 얹어 기름이 좀 빠지도록 한다.

8. 예쁜 속이 보이도록 잘라 소스를 뿌려 낸다.


T I P

치즈가 짭잘한 맛을 돋군다. 돈이 많으면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다^^
오이는 사각거리는 맛을 낸다. (고 한다- _- 사놓고 깜빡하고 넣지 못했다; 바보!)

내용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닭고기를 돌돌 말수 없는 낭패스런 일이 벌어진다.

이런~ 욕심꾸러기~ -_ -ㆀ 에게 솔루션을 제공하자면..

그럴때는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닭가슴살에 꽂아 고정시켜 튀긴 후에 빼내면 되는 것이다~

(나는 그래도 터졌다-_ - 닭고기를 더 얇게 회떴어야되는데.. 내공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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