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듯한 이 느낌.
행복할땐 불과 몇 시간전의 암울함과 고통과 어둠도 잊고 마냥 따스하게 웃었는데,
다시 그 시간이 찾아온 듯한 느낌, 두려움... 떨림
불과 몇 분전에 웃던 맑은 표정은 밀려나고 다시 어둠이 드리운다.
내가 왜 그래야 할까?
내가 원하는건 뭘까?
누군가 제시한 두가지 길.
근데 왜 내가 선택해야 해? 또 끌려 가고, 상처주고 후회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결국 버릴건가?
그냥 내 삶은 내식대로. 또 다른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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